뜨거운 햇살이 내리쬐는 8월☀️, 월간세알이 구독자 여러분을 찾아왔습니다.

아무리 잘 대비해도 한여름의 폭염 속에서는 체온이 급격히 오를 수 있습니다.🌡️

심한 땀 흘림, 무력감, 창백해짐, 메스꺼움, 어지럼증 같은 증상이 나타나면 온열질환을 의심하고, 즉시 시원한 곳으로 이동하세요.

몸을 시원하게 하고 물을 마셔도 증상이 심해지거나, 의식이 없어지면 바로 119에 신고하세요. 🚑

⚜️ 온열질환 발생 시 응급처치, 이렇게 하세요!

1) 시원한 곳으로 이동

즉시 환자를 시원한 장소나 에어컨이 있는 실내로 옮깁니다. ❄️

2) 체온 낮추기

⦁ 환자의 옷을 느슨하게 풀어줍니다.

⦁ 환자의 몸을 시원한 물수건으로 닦아주거나, 부채나 선풍기를 이용해 식혀줍니다.

⦁ 얼음주머니가 있다면 목, 겨드랑이, 사타구니 등에 대어 체온을 낮춥니다. 💦

3) 수분 보충

⦁ 의식이 있다면 스포츠음료나 물을 천천히 마시게 합니다. 💧

⦁ 의식이 없는 경우 기도가 막힐 수 있어 절대로 음료를 주면 안 됩니다. ❌

4) 즉시 119 신고

⦁ 증상이 심하거나 의식이 없는 경우에는 즉시 119에 신고합니다. 🚑

⦁ 구급대가 도착하기 직전까지 환자를 시원한 장소로 옮겨 몸을 식혀줍니다.

온열질환은 예방이 가장 중요하지만, 발생 시 신속한 대처가 생명을 지킬 수 있습니다. 🌿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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